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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초·중등교육을 책임지는 전국 17개 교육청이 세수 부족을 메우기 위해 발행한 지방채 상환이 완전 종료된 것이 불과 6년 전인 2019년이었다. 집값 폭등으로 추가세수가 생겨 추경이 잡히면서 지방교…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집행부를 감시·비판해야 할 전주시의회가 또다시 부끄러운 뉴스의 주인공이 됐다. 무려 9명의 시의원이 이권 개입, 해외연수 비용 부풀리기, 부실한 국내 연수, 부적절한 선거 개입 …
최근 이재명 정부 첫 세제 개편안이 발표되었다. 법인세율과 증권거래세율 원상복구, 배당소득세 분리과세, 주식양도소득세 과세기준 완화, AI관련 산업과 문화산업 세액공제 확대, 국내복귀 유턴기업과 지…
가짜뉴스는 더 이상 단순히 허위 정보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건강한 민주주의의 토양을 훼손하고 여론을 왜곡하며, 사회 혼란을 부추기는 위험한 '정보 테러'다. ‘내란사태’ 이후 우리 사회가 겪은 극심…
장준하 선생은 일본군에 징집됐다가 1944년 중국에서 목숨을 걸고 병영을 탈출했다. 탈출 후 광복군으로 편입돼 미 OSS 훈련을 받고 국내 침투를 계획하다가, 급격히 이루어진 일본의 항복으로 뜻을 이루지 …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전북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았다. 중앙정부의 핵심 요직과 국회 주요 상임위원장 자리에 전북 출신 인사들이 대거 중용되며, 도민들은 오랜 낙후의 그림자를 벗고 국가 정책의…
전북자치도가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6일 기준, 지급률이 95%를 넘어서면서 기대했던 지역경제 활성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총 3,577억원 규모로 마…
매일 우리가 먹는 쌀밥이 위기에 처했다. 산업화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이 가속화되면서 지구 온난화가 심화되고 있고, 이는 우리의 주식인 쌀 생산에 직접적인 타격을 가하고 있다. 온도는 작물의 생리와 품…
전북 정치에 또 한 번 치욕스러운 장면이 연출돼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전북출신 인사들이 장관과 국회 요직에 대거 중용되며 지역발전의 전환점을 맞이한 상황에서, 이러한 사태…
만약 유엔사령관이 3성 장군으로 격하된다면, 유엔사 부사령관도 소장이 되는 등 유엔사령부 직급이 한 계급씩 낮아져야 한다. 하지만 다국적통합사령부 사령관을 3성 장군이 담당하는 사례는 없다. 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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