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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새 정부의 청정에너지 확대 기조에 발맞춰 전북도는 그동안 쌓아온 인프라와 정책 경험을 토대로, 재생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도약…
고백할 게 있다. 기자로 30년 넘게 밥을 먹고 살았지만, 언론 윤리를 제대로 알지 못했다. 입사 이후 언론 윤리에 대한 교육을 받은 적도 없었고, 받으라는 지시나 권유를 받은 적도 없었다. 그런데, 그건 …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전주시의 채무 증가율에 대한 경고음이 우려를 낳고 있다. 채무가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면서 시민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특히 우범기 전주시장이 ‘위기는 없다’, ‘부채도 자…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지 한 달이 다 되어간다.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특히 경제 상황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줄어들면서, 금융시장이 빠르게 안정을 찾았으며 소비자 심리지…
전북자치도가 한동안 유보 상태에 놓였던 ‘전북 금융도시 조성’ 구상을 다시 꺼내 들었다. 2017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의 전북 이전을 계기로 본격화됐던 이 구상은, 이후 수년간 실질적 진전 없이 …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주권 정부’와 ‘국민 통합’을 내걸고 새 정부를 출범시켰다. 그 핵심은 진영 논리를 넘어서 유능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통합의 인사’다. 그런 점에서 윤석열 정부에서 …
지금 우리 사회는 중대한 전환의 갈림길에 서 있다. 정치적 정권 교체를 넘어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겠다는 각오로 ‘재조산하(再造山河)’라는 기치를 들었지만, 정작 그 깃발을 실천할 ‘사람’은 어디에 …
전북자치도가 방위산업을 지역 미래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삼고 본격적인 산업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중심에 ‘전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협의회’가 출범했다는 소식은 전북 방위산업이 …
망원경은 우리에게 미래를 상상하고 설계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도구이다. 농업 분야에서 망원경적 사고란, 장기적 관점에서 농업이 가야 할 방향성과 사회적 역할을 고찰하는 것을 의미하겠다.세계적으로 …
기자실과 기자단이 필요한 시기가 있었습니다. 권력의 힘이 막강했던 군사정권 시절입니다. 그때는 기자들이 뭉치지 않으면 권력에 부담되는 사안을 취재하기조차 어려웠습니다. 사자 한 마리에 맞서려고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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