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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수목원 사업의 하도급 계약 중 전북업체가 참여한 비율이 고작 4%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명색이 전북의 대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지역업체는 들러리에 불과했다는 점에서 지역민의 …
국립거점대학 전북대학교가 작년에 이어 올해 또다시 국정감사의 도마 위에 올랐다. 교수 채용 비리, 음주운전 솜방망이 징계, 논문 대필 의혹 등 연이은 비위와 기강 해이로 인해 ‘국립대의 수치’라는 비…
천혜의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무주군 무주읍이 세계관광청(UN Tourism)이 주관하는 ‘2025년 세계최우수 관광마을(Best Tourism Villages)’에 최종 선정됐다. 고창 운곡습지·고인돌마을에 이어 도내…
인구소멸 위기에 놓인 농촌이 스스로의 생존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순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돼 내년부터 모든 군민에게 매달 15만 원씩, 2년간 총 360만 원의 …
내년 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원택 국회의원이 내놓은 ‘제2혁신도시 조성’ 구상이 지역사회에서 거센 논란을 낳고 있다. 완주 삼봉지구에 또 하나의 혁신도시를 만들겠다는 그의 제안은 얼핏 보면 전…
전북자치도가 미래 식품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17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 열린 ‘K-FOOD NEXT 포럼’은 전북이 명실상부하게 AI·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미래 식품산…
대한민국이 빠른 속도로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노년 인구의 급증과 함께 만성질환의 장기화, 의료비 증가, 건강수명 단축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 위기다. 이런 흐름 속에서 의료…
전북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생존의 기로에 서 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전북의 자영업자 수는 불과 1년 새 10.2% 감소했고, 특히 숙박·음식업의 폐업은 전년 대비 26%나 늘어났…
전북도가 도약의 전기를 맞고 있다. 농생명산업, 수소산업 등 핵심 전략산업이 속속 추진되고, 새만금개발 등 대형 프로젝트가 잇따라 가시화되고 있다. 그러나 개발의 이면에는 언제나 이해관계 충돌이 존…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둘러싼 전북 정치권과 남원시의 행보가 속도를 내고 있다. 여야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초당적 지지를 선언한 것은 그만큼 이번 사업이 국가균형발전의 대의와 직결된다는 점을 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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